박애리 팝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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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가 큰언니의 요리에 눈물을 쏟았다.
박정자 씨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를 위해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주 요리해줬더너 음식들을 내놓았다. 큰언니의 요리를 접한 박애리는 음식을 먹은 뒤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박애리는 "큰언니, 언니가 곁에 있어서 고맙고 행복해. 언니한테 효도할게"라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정자 씨는 "박애리와 나는 13살 차이가 나서, 내가 엄마 같다. 애틋한 감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팝핀현준도 "큰 처형은 누나처럼 잘 대해주셔서 좋아한다"라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박애리-팝핀현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애리-팝핀현준, 팝핀현준이 국악인과 결혼할 줄이야", "박애리-팝핀현준, 불후의 명곡 잘 보고 있어요", "박애리-팝핀현준, 박애리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애리-팝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