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대100
1대100 윤하 자퇴
윤하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윤하에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냐"라고 물었다.
윤하는 "일본에서 OST를 한국어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었다. 이 기회가 아니면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 절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하는 "일본 활동 당시 돈 개념이 없었다. 한달 용돈 5000엔 중 회전 초밥 한 끼에 3000엔을 탕진한 적도 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사진=1대100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