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동일 아내/SBS
성동일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경혜 씨와 함께 출연해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성동일은 아내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백화점 화장품 코너를 찾았다.
성동일 아내는 "(화장품) 정품을 써 본 적이 없다"고 토로해 성동일을 당황시켰다.
또 성동일은 "국밥집을 하느라 잘 꾸미지 못하는 누나에게도 선물 해야겠다"며 누나를 위한 화장품 선물도 마련했다. 화장품을 계산하면서 성동일은 "샘플 좀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은 2003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아내가 착하다", "성동일 아내 잘 만났네", "성동일 아내에게 선물 너무 오랜만이다", "성동일 아내, 11년 만에 선물이라니", "성동일 아내와 잘 어울려", "성동일 아내 예쁘고 마음도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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