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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겟잇뷰티’ MC 낙점…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센스 갖춘 배우”

입력 | 2014-02-05 10:53:00

유인나 MC 낙점 사진= 스포츠동아 DB


유인나 MC 낙점

배우 유인나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Get it beauty)의 새 MC로 발탁됐다.

온스타일 측은 5일 “유인나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 새 MC로서 적격”라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유인나는 연예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 실력까지 갖췄다. 새로 바뀐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SBS 예능 ‘한 밤의 TV연예’와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세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겟잇뷰티’ MC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겟잇뷰티’의 연출을 맡고 있는 기효영 PD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바이블 ‘겟잇뷰티’는 차세대 뷰티 아이콘인 MC 유인나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진정한 ‘뷰티 라이프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인나 MC 낙점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MC 낙점, 기대된다” “유인나 MC 낙점, 잘해낼 것 같다” “유인나 MC 낙점, 프로그램이 어떻게 달라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Get it beauty)는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4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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