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동일 딸 성율/SBS
성동일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경혜 씨와 세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성동일은 아이들을 챙기면서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데 막내 딸 성율 양이 갑자기 눈이 부어오르는 증상과 고통을 호소하며 울었다. 이에 놀란 성동일은 딸을 안고 급하게 현지 응급실을 찾았다.
한편, 성동일은 2003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많이 놀랐겠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눈 많이 부었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벌레 물렸구나",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아팠겠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금방 낫는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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