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중 캡쳐
배우 성동일이 현재 누리는 행복이 사라질까 두렵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 5일 방송에서는 성동일과 그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이 행복이 깨질까봐 두렵다.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그런 것 같다며 눈에 행복한 게 보인다고 말하자, 성동일은 “눈동자가 하트로 되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의 속마음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정말 행복해보인다” “성동일, 요즘 성동일 호감이다” “성동일,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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