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수중 줄다리기에 도전했다.
서두원은 송가연을 향해 맹공을 퍼붓다가 도리어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는 수모를 당했다. 수중 줄다리기에서 송가연이 승리한 것. 서두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변명에 나서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송가연은 온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터질듯한 S라인을 과시했다. 송가연은 '로드FC'의 정식 종합격투가이자 '서두원gym'의 격투기 코치,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즈'를 겸하고 있다.
'주먹이 운다'는 영웅을 꿈꾸는 남자들의 성장드라마다. 송가연을 비롯해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 남의철, 육진수, 개그맨 윤형빈, 배우 이훈, 가수 뮤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 터질 것 같은 몸매 매력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 송가연이 은근 에이스인 듯",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 송가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