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이용한 ‘아비노’ 보습제품
아비노 제공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1987년 론칭된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내추럴 콜로이드 오트밀 성분이 들어 있다.
아비노 관계자는 “오트밀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하루 만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2주 뒤에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인기는 미국에서 먼저 증명됐다. 1987년 이후 여러 차례 미국 전역에서 보디용 모이스처라이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