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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버릇, ‘웃을 때 입 가리고 웃기’

입력 | 2014-02-06 16:15:00

김수현 버릇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김수현 버릇

배우 김수현의 습관이 공개됐다.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5일 스타의 숨겨진 습관을 주제로 한 기획 특집이 방영됐다.

'한밤의 TV연예‘는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의 각종 인터뷰 영상을 자료 화면으로 내보냈다.

한밤의 TV연예 측은 김수현의 인터뷰 영상을 살펴본 결과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현은 다른 사진에서도 웃음이 나올 때마다 손으로 입을 가리는 모습이 많았다. 이에 한 전문의는 김수현이 입을 가리고 웃는 것은 넘치는 남성미를 감추려는 행동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 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의 습관도 다뤘다.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는 사람을 빤히 보며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고, 배우 유인나는 말을 할 때 “일단”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 버릇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수현 버릇, 나도 저런 습관이 있다”, “김수현 버릇, 김수현 정말 잘생겼다”, “김수현 버릇, 김수현 조신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버릇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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