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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6회, 25분 일찍 방송…소치올림픽으로 편성 변경

입력 | 2014-02-07 11:52:00


(사진=별에서 온 그대 16회, 25분 일찍 방송/SBS '별에서 온 그대' 15회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6회' '성시경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25분 일찍 방송될 예정이다.

SBS는 6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16회는 12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됩니다. 소치올림픽으로 인해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의 본 방송 시간은 오후 10시. 12일 방송될 '별에서 온 그대' 16회분은 소치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보다 25분 앞선 9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소치올림픽으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라고 밝힌 만큼 이 같은 편성도 다소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이휘경(박해진)이 형 이재경(신성록)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도민준과 천송이의 키스신에서 등장한 성시경의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성시경이 부른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편성 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6회, 더 일찍 보니 좋네요" "별에서 온 그대 16회, 소치 올림픽과 '별그대'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 "별에서 온 그대 16회,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전곡 공개되겠지?" "별에서 온 그대 16회, 내용 너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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