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자사의 두 번째 양산형 전기차 모델X의 생산을 1년 내에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모토오쏘리티
테슬라 대변인은 “모델X는 소비자들의 피드백과 선호도를 반영해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연비 손실을 줄이면서 바퀴 모두에 토크를 전달하게 해준다.
외형은 모델S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체에 매의 날개를 본떠 만든 팔콘 윙(falcon wing)도어를 장착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