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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상 전 KBS사장 영결식

입력 | 2014-02-08 03:00:00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박권상 전 KBS 사장의 영결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고인은 1980년 동아일보 논설주간 시절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무사설(無社說) 저항’으로 맞서는 등 한국 언론 발전에 밑거름이 된 원로 언론인으로 추모받았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