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러시아의 ‘피겨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1.69점과 예술 점수(PCS) 69.82점으로 합계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