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리프니츠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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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가 '피겨 여제' 김연아(24·한국) 선수를 직접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일(현지 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경기 후 "김연아 선수를 보고 싶다. 김연아가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실물로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활약으로 순위 포인트 67점을 쌓은 러시아는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사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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