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형빈 TKO승' 로드걸 박시현, 19금 뮤비 출연/톡식(TOXIC) '카운트다운' 뮤직비디오)
개그맨 윤형빈(34)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등장한 '로드걸' 박시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시현의 과거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박시현은 지난해 7월 듀오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서 화끈한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라 뒤태를 노출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시현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kg 이하) 매치 1라운드 윤형빈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의 경기에 '로드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빨간색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박시현은 풍만한 가슴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경기에서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1라운드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타카야 츠쿠다의 안면에 연속 유효타를 가격하며 1라운드 4분19초 만에 압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