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형빈 TKO승' 로드걸 박시현 과거 '세미누드'/로드FC 제공)
개그맨 윤형빈(34)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등장한 '로드걸' 박시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시현의 과거 세미누드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박시현은 지난해 4월 로드FC 11회 대회를 맞이해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한편 박시현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kg 이하) 매치 1라운드 윤형빈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의 경기에 '로드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빨간색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박시현은 풍만한 가슴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경기에서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1라운드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타카야 츠쿠다의 안면에 연속 유효타를 가격하며 1라운드 4분19초 만에 압승을 거뒀다.
윤형빈 TKO승 박시현 등장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TKO승' 박시현, 상반신 누드 대박" "'윤형빈 TKO승' 박시현, 몸매가 장난 아니네" "'윤형빈 TKO승' 박시현, 민망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