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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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메달 획득을 위한 상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모두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은 오는 13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