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상화 트위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25·서울시청)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 다시 나에게 찾아온 결전의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상화는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해보자! 기운 내 할 수 있다"라는 글로 자신을 독려했다.
앞서 이상화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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