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굴스키 최재우/게티이미지
프리스타일 스키선수 최재우(20·한국체대)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모굴스키 경기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최재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쉬웠던 첫 번째 도전이 끝났습니다"라며 "너무 소중했던 경험이었고 얻은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재우는 "응원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평창 때까지 더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굴스키 최재우, 그래도 잘했다", "모굴스키 최재우, 아쉽다", "모굴스키 최재우, 멋진 경기였다", "모굴스키 최재우, 본인이 제일 실망했을 듯", "모굴스키 최재우,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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