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9-1 수영. 진짜 축하해 생일. 네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아마도 평생 그럴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19일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 음원을 선공개한 뒤 24일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