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24·단국대)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주(24·단국대)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9초20으로 첫 경기를 마쳤다.
박승주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9초2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조 아웃코스에 배치된 박승주는 마릿 레인스트라(네덜란드)와 레이스를 펼쳐 레인스트라에 0.17초 뒤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