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24·단국대)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현영(20·한국체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78초23으로 레이스를 마무리 했다.
김현영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78초23을 기록했다.
김현영은 1차 레이스에서 7조 아웃코스에 배치돼 39초19을 기록한 뒤 2차 레이스에서 6조 인코스로 경기를 펼쳐 39초0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