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방송인 김성주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37초42, 2차 레이스 37초28을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 2연패에 성공했다.
김성주와 강호동의 중계석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주, 정말 행복해보인다” “김성주, 실제로 봤으면 기분이 어땠을까” “김성주, 두 분 다 열심히 중계하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