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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골드미스가 간다’ 웨딩드레스 화보서 ‘볼륨감 과시’

입력 | 2014-02-12 09:18:00


송은이 '골드미스가 간다' 웨딩드레스 화보. SBS 제공

개그우먼 송은이가 '원조 베이글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가 찍은 웨딩화보가 재조명됐다.

송은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했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골드미스가 결혼을 하기 위해 맞선을 보며 연애 조언을 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송은이는 평소 보이시한 의상 대신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송은이는 가슴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은이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자신이 '원조 베이글녀'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찍었던 웨딩드레스 화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골드미스가 간다' 송은이 드레스 화보, 글래머라니 의외다", "'골드미스가 간다' 송은이 드레스 화보, 몸매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 송은이 드레스 화보, 원조 베이글녀라니 놀랐다", "'골드미스가 간다' 송은이 드레스 화보, 드레스 잘 어울린다", "'골드미스가 간다' 송은이 드레스 화보, 부러운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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