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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가슴골에 우유가…과도한 19금 섹시 '눈살'

입력 | 2014-02-12 14:57:00


스텔라 마리오네트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가슴골에 우유가…과도한 19금 섹시 '눈살'

스텔라 마리오네트

걸그룹 스텔라가 상상을 초월하는 섹시 콘셉트의 뮤비를 공개했다.

앞서 수위높은 티저로 눈길을 끌었던 스텔라는 12일 정오를 기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의 정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텔라는 엉덩이와 가슴골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하이레그 형태의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는가 하면,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로 각 멤버들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안무를 선정했다.

또 뮤직비디오 도중 이른 아침의 속옷 차림으로 등장한 스텔라 멤버가 우유를 마시다가 가슴골에 흘리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는가 하면, 샤워 가운을 벗으며 뒤태를 노출하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이 가득하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비는 최근 걸스데이-AOA-레인보우블랙 등 걸그룹들의 뮤비 및 퍼포먼스의 수위가 높아진 와중에도 '도를 넘었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의 심의에서도 '청소년 시청불가(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스윗튠의 곡으로 로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좀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 "스텔라 마리오네트, 섹시가 아니라 노골적인 노이즈 마케팅", "스텔라 마리오네트, 스틸샷만 봐도 감당이 안되는 콘셉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복귀 첫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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