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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지오영대표 모교 숙대에 3억

입력 | 2014-02-13 03:00:00


숙명여대는 의약품 유통업체인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사진 왼쪽)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숙명여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핵심인재 양성프로그램인 ‘숙명아너스클럽’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1977년 숙명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조 대표는 2008년에도 모교에 4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숙명문화재단 이사장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