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별그대’ 전지현이 ‘깜찍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는 늙지 않는 도민준(김수현)의 능력에 좌절했다.
그러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텐데”라며 크게 걱정했다. 이후 그는 마스크팩을 하며 노화방지에 애쓰기 시작했다.
특히 천송이는 어려보이기 위해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등장, 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도민준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0년 젊어진 천송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대박이다”, “이 누나, 30대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