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디즈니 공주들 중 최연장자로 등극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 ‘디즈니위키아’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바로 최근 ‘렛잇고’ 열풍의 주인공인 ‘겨울왕국’ 엘사다.
엘 사는 극중 성인이 되어 대관식을 치르는 나이인 스물한 살로 설정됐다. 이는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앨리스(12세), 백설공주(14세), 인어공주(16세), 라푼젤(18세), 신데렐라(19세)보다 많은 나이로 결국 디즈니 캐릭터 최연장자가 된 것.
사진 l 겨울왕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