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에서 온 그대' 경매 인기/옥션 캡처)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가 11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 출연배우인 전지현,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이 내놓은 물품의 입찰 가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경매에서 전지현은 숄더백과 귀걸이를, 김수현은 니트를 내놓았다. 유인나는 시계를, 신성록은 화이트 재킷을 내놓았으며 박해진은 운동화를 기부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000원으로 시작한 이 물품들은 입찰 가격이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인나가 내놓은 시계는 현재 1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나 이 역시 시스템 오류로 보인다. 신성록 재킷은 20만4000원, 박해진 운동화는 7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경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낙찰 금액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경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경매, 가격 장난 아니네" "'별에서 온 그대' 경매, 김수현 니트 갖고 싶다" "'별에서 온 그대' 경매, 신성록 재킷 가격 굴욕" "'별에서 온 그대' 경매, 최종 낙찰가는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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