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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예쁜 목선을 위해…‘10분씩 스트레칭’

입력 | 2014-02-13 16:14:00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사진 출처 = 동아일보 DB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13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거북목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가리킨다. 고개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다. 이런 자세는 통증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예쁜 목선을 되기 위해서는 어깨를 바로 펴고, 턱을 뒤로 당겨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위로 두는 것이 좋다.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1시간마다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목과 어깨를 전후, 좌우로 돌려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모니터 밑에 책 등을 받쳐서, 모니터 화면을 바라볼 때 고개가 밑으로 꺾이거나 앞으로 쭉 나오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좋다. 즉,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모니터 위치만 조절하면 되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목이 아픈데 잘됐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따라해야겠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간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사진 출처 =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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