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신다운(21·서울시청)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준준결승에 올랐다.
신다운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1000m 예선 7조에서 1분25초893으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이어 2위로 골인,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안현수는 1분25초834로 7조 1위로 골인하며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