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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민식·서경덕 교수 ‘이순신 통한 한국 알리기’ 나서

입력 | 2014-02-14 07:00:00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의 주연배우 최민식과 연출자 김한민 감독이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 ‘성웅 이순신’을 통해 한국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로 30미터, 세로 50미터의 대형 천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 내용을 붓으로 직접 써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작업.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대형 건물에 전시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다음주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및 미국 등을 돌며 재외동포 및 현지 외국인의 참여를 확대해 ‘난중일기’와 함께 한글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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