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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여제의 ‘금빛 눈물’

입력 | 2014-02-14 03:00:00


‘빙속 여제’ 이상화가 13일 러시아 소치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상화는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소치=GettyImages 멀티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