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포토 에세이]바삭바삭 말라가면 입가엔 구수한 미소

입력 | 2014-02-14 03:00:00


강원 홍천군 서면 두미리에서 무청을 건조시키는 모습입니다. 무의 잎사귀와 줄기를 무청이라고 하는데 이를 말리면 ‘시래기’가 됩니다. 이름의 느낌과는 다르게 말릴수록 비타민A가 늘어나는 보물이 된다고 하네요.

홍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