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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아들, 아빠와 살벌한 축구 대결 “승부는 승부”

입력 | 2014-02-14 13:42:00


최수종 아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화면 촬영

최수종 아들

배우 최수종과 그의 아들 최민서가 축구 대결을 펼쳤다.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13일 방송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과 축구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팀과 아마존팀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축구경기에서 최수종은 아마존팀에, 아들 최민서는 한국팀에 속해 축구 경기를 벌였다.

최수종은 아들과의 경기에 승부욕을 보였지만, 전반전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 경기가 점점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몸싸움이 점점 심해진다”고 중재에 나섰지만, 최민서는 “승부는 승부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 아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최수종 아들, 부자지간이 똑같다” “최수종 아들, 아빠 닮아서 잘생겼다” “최수종 아들, 서로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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