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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득남, “한달 일찍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4-02-14 13:59:00

(사진=정준호 이하정 득남/스포츠동아 DB)


'정준호 이하정 득남'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 부부가 득남했다.

정준호 소속사 컴퍼니디에스 측에 따르면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14일 오전 득남했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준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9kg의 사내아이인데 아빠를 닮아 성격 급하게 한달을 먼저 나왔다"며 "이하정 아나운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초 이들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3월 말이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다.

정준호는 최근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한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정준호 이하정 득남/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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