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스 ‘나를 돌아봐’ 리메이크/제이원파트너스)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에 참여, '나를 돌아봐'를 리메이크한다.
14일 공개되는 그룹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일곱 번째 음원 '나를 돌아봐'에는 빅스와 이단옆차기가 함께 참여했다. 정규앨범은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듀스20주년헌정 앨범 제작사 제이원파트너스 이창섭 대표는 "헌정앨범이 막바지 단계로 가고 있으며, 3월에 정규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듀스 헌정에 힘을 보태준 후배 가수들과 작곡가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빅스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년특집에 출연, 듀스의 '여름 안에서', '나를 돌아봐' 무대를 꾸몄다. 또한 2013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 추모연가 특집에서도 듀스 멤버 故 김성재의 솔로곡 '말하자면'을 재해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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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스 '나를 돌아봐' 리메이크/제이원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