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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품절남 된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 일반인

입력 | 2014-02-14 19:10:57


배우 오지호가 품절남이 된다.

오지호 소속사는 14일 오지호가 2년간 교제한 세 살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현재 패션 업계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에 출연 중이며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중이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