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JTBC '마녀사냥' 캡처)
'성인돌'로 불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SNL 코리아'의 고정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나르샤의 솔직한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대해 나르샤는 "여자친구한테 만족을 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을 상해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화끈한 고백에 신동엽은 "내가 첫 게스트로 나르샤 데려오자고 했지?"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나르샤는 "예전 남자친구도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져있었다. 남자들은 그런게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은 14일 "나르샤가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의 새로운 크루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 신동엽이 강력 추천했나?" "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 19금 발언 장난 아니네" "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 캐스팅 제대로다" "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나르샤 SNL 코리아 합류/JTBC '마녀사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