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 20부작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1회 연장 방송을 하기로 했다.
별그대는 당초 2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시청자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21회로 연장을 결정했다.
그러나 별그대 마지막 방송은 2014 소치올림픽 중계로 결방될 가능성을 두고 있어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별그대에서는 404년 만에 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뒤로하고 도민준(김수현 분)은 지구에 머물기로 했다.
한편 '별그대' 후속작으로는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방송된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