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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DNA 판정 거친 엄선된 한우…‘한우불고기주니어’ 출시

입력 | 2014-02-14 23:02:45


- 매월 1회 한우 DNA 판정 거친 엄선된 한우를 원재료로 사용
- 전국한우협회 인증 마크 획득한 국내 업계 유일 한우 제품 확대 운영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대표 한우 제품인 한우불고기에 이어 신제품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롯데리아의 안전한 한우 제품을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컴팩트 사이즈의 제품이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단품 4,6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한우 제품은 한우 유전자 추출 DNA 검사를 통해 매월 1회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을 사용했다. 전국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사용을 증명 받은 업계 유일 한우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과 디저트, 음료를 새롭게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 900원에 판매한다.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은 한우불고기 주니어, 새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에 레몬에이드와 콜라를 각각 1잔씩 제공하고 3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롯데리아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무료 증정 쿠폰북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국내 한우를 활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롯데리아의 대표 한우 제품을 통해 엄선된 100% 한우버거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