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MBC 제공)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를 위해 공항 마중을 나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 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성주는 1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
김민율은 김성주가 나타나자 "아빠! 힘내세요~" 라고 크게 외치며 반겼다고. 김성주는 마중 나온 아들의 응원에 감격해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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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