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심석희 일문일답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소감은.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다.”
-선두로 계속 달리다가 1위를 빼앗겼는데 아쉬운 마음은 없나.
-레이스에서 아쉬웠던 순간은.
“경기 운영이나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한다. 마지막에 내 나름대로 견제를 하긴 했는데, 조우양(중국) 선수가 빈틈을 보고 나왔다. 그만큼 노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남은 두 경기에 각오는.
“1000m도, (3000m) 계주도 중요하다. (1500m는) 이미 지났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집중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