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아빠 어디가’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폭풍 흡입’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섯 가족은 경상북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평소 해장국을 즐겨먹는다는 성빈은 음식 냄새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빈이는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 밥에 선지를 비벼 먹으며 덩실덩실 춤췄다.
하지만 안리환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당황했다. 이를 본 성빈은 “넌 왜 먹지 않니”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그러게 말이다. 네가 좀 가르쳐줘”라고 거들었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40대 입맛이네. 성동일 빼닮았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배고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