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레이시 골드-김연아/인스타그램
그레이시 골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와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를 만난 것이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벤쿠버 올림픽'에 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 2연패 도전에 나선다. 김연아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김연아, 훈훈한 모습이다", "그레이시 골드-김연아, 진짜 팬인 듯", "그레이시 골드-김연아, 반가웠겠다", "그레이시 골드-김연아, 귀여운 모습이다", "그레이시 골드-김연아,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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