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의곤 레슬링감독 오늘 영결식
고 김의곤(향년 56세) 레슬링국가대표 감독의 영결식이 18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대한레슬링협회장으로 열린다. 고인은 15일 태릉선수촌 웨이트 훈련장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유명을 달리했다. 1984LA올림픽 자유형 57kg급 동메달리스트인 고 김의곤 감독은 지난해 2월 대표팀을 맡았고,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선수들과 합숙훈련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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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