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윤창중 前 靑대변인 신장암 수술

입력 | 2014-02-18 03:00:00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수행 중 여성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사진)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장암 수술을 받았다고 17일 발간된 월간 신동아(3월호)가 보도했다. 수술을 집도한 안한종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발병 초기였으며 4일 로봇으로 수술을 했고 3, 4개월 뒤 사진을 찍어 수술이 잘 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