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스톤 무게 사진= 동아일보 DB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대표팀이 선전하면서 컬링 스톤의 무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11일 공식 트위터에 “컬링 스톤의 1개당 가격은 180만 원선.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며 회전을 줄 수도 있다.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올림픽을 포함한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고.
컬링 스톤 무게를 본 누리꾼들은 “컬링 스톤 무게, 여자 선수들이 하기 힘들겠다” “컬링 스콘 무게, 다칠까봐 걱정된다” “컬링 스콘 무게, 무게보다 가격이 놀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계올림픽에서 생소한 종목이었던 컬링은 첫 올림픽 출전에도 불구하고, 9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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