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앤씨아, 사진출처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가수 앤씨아, 사진출처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가수 앤씨아(NC.A)가 첫 CF 계약금을 기부하기로 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에 따르면 앤씨아는 최근 이노디바이스의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 CF의 모델료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노디바이스 측은 작년 12월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시식요원으로 출연한 앤씨아의 모습을 보고 앤씨아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한다.
현재 앤씨아 측은 앤씨아의 기부금을 전달할 곳을 정하기 위해 한 기부단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3년 8월 ‘교생쌤’으로 데뷔한 앤씨아는 같은 해 11월 발표한 ‘오 마이 갓’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앤씨아의 귀엽고 꾸밈없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현재 광고모델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앤씨아는 3월 발표를 목표로 현재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