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 미래엔은 1949년 10종 18책의 교과서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준 높은 교과서 발행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난 65년 동안 국정교과서 및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저시력 확대 교과서 등 총 9000여 종의 교과서를 발행했으며, 매년 초중고교에 모든 교과서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내신 대비 개념 기본서 ‘올리드’는 미래엔 65년의 교과서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의 집필진이 만들어 내고 있다. 올리드는 교과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구성과 체제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새 교육과정에 따라 첫 출간된 중등 ’올리드’는 개정 교과서를 완벽히 반영해 어려운 개념을 쉽고 반복적으로 설명해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교사 및 강사,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로, 교육 실정에 맞게 현장성을 살려 교사용 해설의 전문화와 차별화, 간결하고 독특한 구성 체제를 완성했다.
중등 ‘올리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 전 학년 출시되며 ‘개념’ 중심의 단계적 학습을 통해 기본 개념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고등 ‘올리드’는 2010년 과학 교재가 첫 출시돼 발간되자마자 1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고등 학습 출판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한편 미래엔은 올리드 강사 전용 사이트(www.allead.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중등 올리드 모든 책과 관련된 정보와 자료가 담겨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